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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해외 애널리스트 분석

2024년 6월 추천 미국 부동산 리츠 ETF 9종목 (포브스 추천)

by 인스360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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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추천 미국 부동산 리츠 ETF 9종목 (포브스 추천)

▤ 목차

     

     

    I. 부동산 ETF의 개요

    1. 부동산 ETF란?

    부동산 ETF는 주로 부동산 투자 신탁(REITs)을 포함하여 포트폴리오를 부동산 시장에 노출시키는 쉬운 방법입니다. REITs는 법적으로 과세 소득의 90%를 매년 배당금으로 지급해야 하므로 투자자에게 좋은 소득원이 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 ETF의 장점

    부동산 ETF는 다양한 부동산 유형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무실, 아파트 건물, 창고, 소매 센터, 의료 시설, 데이터 센터, 셀 타워, 인프라 및 호텔에 특화된 미국 REITs가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분산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ETF의 중요성

    부동산 ETF는 부동산 시장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REITs는 높은 배당 수익률과 법적 의무로 인해 특히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기 동안 강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II. 2024년 6월 추천 부동산 ETF 목록 (포브스 추천)


    1. iShares Core U.S. REIT ETF (USRT)

    USRT는 0.08%의 저렴한 운용비용비율을 자랑하며, 배당 수익률은 3.23%입니다. 2007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4.55%입니다. USRT는 미국 공개 부동산 시장 전체(인프라, 모기지, 목재 제외)에 투자하며, 목록 중 가장 낮은 연간 운용보수를 자랑합니다. 약 135개 종목(주로 중형주, 코어 스타일)으로 구성되며, 동종 ETF보다 평균 배당률이 약간 높고 1, 3, 5, 10년 연평균 총 수익률도 상회합니다.

    USRT - 5년 차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차트로 이동)


    2. The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XLRE)

    XLRE의 운용비용비율은 0.09%이며, 배당 수익률은 3.49%입니다. 2015년 10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5.79%입니다. XLRE는 S&P 500 내 모든 부동산 회사(모기지 REIT 제외)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약 30개 종목을 보유합니다. 향후 3~5년 예상 수익 성장률은 동종 ETF 평균을 웃돌며, 낮은 운용보수로 투자금 대부분이 운용에 쓰입니다.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핵심 부동산 ETF로 적합합니다.

    XLRE - 5년 차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차트로 이동)

     


    3. JPMorgan BetaBuilders MSCI U.S. REIT ETF (BBRE)

    BBRE의 운용비용비율은 0.11%이며, 배당 수익률은 3.55%입니다. 2018년 6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5.05%입니다. BBRE는 MSCI US REIT Custom Capped Index를 추종하는 패시브 운용 ETF로, 중소형 부동산 회사에 중점을 둡니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약 125개 종목을 보유하며, 상위 10개 종목이 펀드 가치의 50%를 차지합니다. 낮은 운용보수와 높은 수익률로 경쟁 ETF 대비 우위를 점하며, 부동산 시장 반등을 기다리는 투자자에게 꾸준한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4.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VNQ는 0.12%의 운용비용비율과 4.13%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2004년 9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7.21%입니다. 2004년 출시된 VNQ는 289억 달러 규모로 목록 중 가장 큰 ETF이며, 낮은 운용보수가 매력적입니다. 약 165개 기업(주로 중형 코어 스타일)에 투자하며, 통신 타워 REIT 및 산업 REIT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며, 특히 통신 타워 REIT는 이동통신사로부터 꾸준한 수익을 얻고, 산업 REIT는 다양한 지역 및 임차인으로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불안정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패시브 소득원을 제공합니다.


    5. Nuveen Short-Term REIT ETF (NURE)

    NURE의 운용비용비율은 0.35%이며, 배당 수익률은 3.88%입니다. 2016년 12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6.25%입니다. NURE는 단기 임대 REIT(아파트, 호텔, 셀프 스토리지, 모듈러 주택 등)에만 투자하여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합니다. 3년 및 5년 연평균 총 수익률이 동종 ETF 평균을 크게 앞서며, 시장 하락 시 변동성도 낮았습니다. 장기적으로 좋은 위험 조정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6. Invesco S&P 500 Equal Weight Real Estate ETF (RSPR)

    RSPR의 운용비용비율은 0.40%이며, 배당 수익률은 3.54%입니다. 2015년 8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6.29%입니다. RSPR은 S&P 500 부동산 섹터 기업 90% 이상에 투자하며, 각 기업을 동일하게 가중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약 30개 기업을 보유하고, 배당률이 상승 추세이며 S&P 500 지수 평균보다 1%p 이상 높습니다. 또한 1, 3, 5년 총 수익률이 동종 ETF 평균을 뛰어넘어 우수한 소득 및 상대적 총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7. iShares Residential and Multisector Real Estate ETF (REZ)

    REZ의 운용비용비율은 0.48%이며, 배당 수익률은 2.80%입니다. 2007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6.20%입니다. REZ는 미국 주거, 의료, 셀프 스토리지 부동산에 투자하며, 이들 섹터는 강력한 인구 통계학적 뒷받침을 받습니다. 3, 5, 10년 동안 동종 ETF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현금 흐름과 인구 통계학적 요인에 따른 자본 성장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8. JPMorgan Realty Income ETF (JPRE)

    JPRE의 운용비용비율은 0.50%이며, 배당 수익률은 3.12%입니다. 1997년 12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8.40%입니다. JPRE는 액티브 운용 ETF로,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투자하여 시장 변동 시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합니다. 동종 ETF 평균보다 낮은 배당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3~5년 예상 수익 성장률이 높아 우수한 자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997년 출시된 오래된 REIT ETF 중 하나로,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Morningstar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받았습니다. 성장성 있는 소형주에 투자하여 자본 성장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9. Pacer Benchmark Industrial Real Estate Sector ETF (INDS)

    INDS의 운용비용비율은 0.60%이며, 배당 수익률은 4.16%입니다. 2018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11.00%입니다. INDS는 전자상거래 유통 및 물류, 셀프 스토리지 시설 관련 산업 REIT에 투자하는 비다각화 ETF입니다. 기업의 70%가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동종 ETF 평균보다 낮은 PER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습니다. 상위 10개 종목이 펀드 자산의 65%를 차지하며, Prologis와 Public Storage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III. 부동산 ETF 투자 방법

    1. 선택 기준

    포브스는 Morningstar Direct의 25,500개 ETF를 조사하여 브론즈, 실버 또는 골드 등급을 받은 부동산 및 글로벌 부동산 펀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각 ETF를 검토하여 광범위하게 분산된 펀드와 특정 부문에 집중된 펀드를 혼합한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2. 성과 평가

    과거 3년, 5년 또는 10년 동안의 주요 기간 동안 성과를 초과한 펀드를 선택했다고 합니니다. 펀드가 너무 젊다면 출시 이후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저렴한 비용의 광범위하게 분산된 부동산 펀드를 선택하였다고 하네요.

    3. 최종 선정

    최종 목록에는 금리 상승 환경에 민감한 단기 부동산 펀드인 NURE를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현재의 성장 및 인구 통계학적 추세를 활용할 수 있는 섹터별 선택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동산 ETF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부동산 투자 신탁(REIT)이란?

    REITs는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거나 금융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공개 REITs의 주식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어 누구나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게 합니다. REITs는 소매, 사무실, 아파트, 의료,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 유형에 특화될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자산을 소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화된 회사들은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받으며, 과세 소득의 90%를 배당금으로 주주들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그 결과, REITs는 소득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기 동안 REITs는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미국 REIT 협회(Nareit)에 따르면, 금리 상승기 동안의 평균 4분기 수익률은 16.55%로, 비상승기 동안의 10.68%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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